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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이런 식당이 있다면서 신사역 가로수길 근처 매장으로 데려가준 사람이 있어서 그 뒤로 가끔 갔었다. 지금 집 근처에는 딱히 가까운 곳이 없어서 그나마 한산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검단 쪽으로 가봤는데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 후추후추 칼칼한 맛이 여전히 좋았다. 또 가고 싶다.
겐로쿠 우동
인천 서구 이음5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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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우동면은 가래떡처럼 쫀득하다는데 여기가 딱 그런 우동면이라서 맛있었어요 평일 런치에는 우동시키면 유부초밥도 하나씩 준다고 하네요~ 양은 3가지로 주문이 가능한데 저는 가장 작은 것도 한끼로 충분한 거 같아요 쫀득한 우동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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