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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이네는 별로고.. 시장 골목을 지나치기 싫을때 저녁에 숙소 들어가기전 추울때 배는 부르지만 지나칠 수 없는 곳 다른메뉴는 머 다 아는 맛인데 여긴 불오뎅을 팔아서 국물을 두가지 다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불오뎅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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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떡은 쫀득허고 불오뎅은 확 매워~
급 부산행 뭘 먹을까 뽈레켜고 근처 탐방했는데 예상대로 명절 다 휴무 그나마 해운대 앞에 시장이 있길래 한바퀴 둘러보다 분식이라도 먹자 어차피 다리집은 명절휴무고 서면은 머니까 큰 가래떡 같은 떡볶이 팔고 있고 1개 500원으로 개당으로 맛볼수도 있음 튀김도 색깔이 밝고 깨끗했고 꼬마김밥 그때 그때 말아주고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까지 사와서 간단히 한끼-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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