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s kaf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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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트렌드가 한날한시에 합쳐진 채 유지되면서 여기만의 분위기가 되었달까. 빈티지한 느낌이 강하지만 막상 가보면 의자 빼고는 다 편안해서 좋은 곳.
볼스카페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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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용으로 컨셉 확실하게 잡은 곳 나름 핫플레이스인것 같은데 평일 저녁이라 가게에 저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전혀 제 스타일 인테리어가 아닌데 느낌이 넘 좋았어요ㅋㅋ 무화가 깜빠뉴 안쪽 식감이 좀 찐득?해서 특이하긴 했는데 무화과가 듬뿍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장 향기가 좋아서 궁금했는데 직접 제작하신 듯 했고 판매도 하고 있었어요! 차량용 디퓨저 사서 몇일 째 쓰고있는데 넘 맘에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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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즙주스 📌애플망고 ✏️카페 예쁨 ✏️멍 때리기 좋음 ✏️맛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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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옆이라 자주 다녀옴. 초반엔 신선했는데 갈수록 질리는 맛이라 그냥 그랬음.
커피, 빵 둘다 맛있다. 내부는 식물들이 많아서 식물원 느낌도 난다. 블랜딩된 원두를 사서 마셔 봤는데 에스프레소 보단 드립으로 내리는게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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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초록초록해서 이쁘다 팡도르는 처음먹어봤는데 원래 맛이 그런건지 생각보다 안에 크림이 꽉찬 느낌이 아니여서 크림이 없으면 좀 퍽퍽했다 카페 바로 앞이 감귤밭이라서 풍경도 좋음 근데 다른 사람이 밤에 와서 찍은 사진을 봤는데 인테리어 때문인지 폐가 느낌이 물씬;
제주도 / 볼스카페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음, 큰 창 앞에서 분위기 잡는 사진 찍기 딱인 곳 (๑・̑◡・̑๑) 빵도 여러종류 있고, 우리는 그중에 앙버터 초이스 맛있었음 😁
팡도르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구낭 카페 컨셉 너무 맘에들어~ 근데 아메 너무 조금주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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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빵공장, 1층은 카페인 볼스카페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나오지 않은 빵이 꽤 있는걸로 보아 시간대 별로 나오는 빵의 종류가 다른 것 같다 팡도르는 적당한 맛이었고 미니츄브, 초코크로아상은 입혀진 초콜릿의 감칠맛이 좋았다 빵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병에 담긴 밀크티나 수박, 망고 등의 쥬스 류는 평균 이하 빵공장 컨셉이긴 하지만 과도한 노출 콘크리트, 실용성 없는 테이블과 의자들은 인스타 스타일에 맞춰져 있다는 인상을... 더보기
🍊7000원 비가 안오는 날엔 귤밭의 간이테이블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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