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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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맛집으로 추천받아 갔으나, 우선 라자냐와 베이컨투움바파스타는 맛있는 메뉴가 아닌 걸로... 라자냐는 정말 라구소스 대비 면을 잔뜩 쌓으시기만했고, 투움바는 소스도 묽고 깊은 맛 전혀 없는 생크림+우유 맛이 각각 고스란히 느껴지는 뭔가 덜 섞인 맛이라 솔직히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만 배달이 쉴새없이 울리고 진행되는걸 보면 다른 맛있는 메뉴가 따로 있나본가 싶지만 저의 재주문은🤔
슬로우 시티
서울 노원구 상계로5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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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앞 오랜기간 사랑받은 이태리레스토랑 5년전 쯤인가,,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골목에 작은 매장으로 시작 한 곳 젊은 사장님의 열정으로 빠른 시간에 자리잡았고, 코로나와 이런저런 사정이 겹쳤던,, 반갑게도 역 바로 앞 건물 2층에, 꽤 큰 규모로 이전 오픈하심 2인코스(48천원) 주문 새우장, 바질토마토카프레제가 나오고 선택메뉴로는 퍄스타(알리오올리오), 감자뇨끼 부채살 수비드스테이크로 마무리하는 구성 가격 착하고 양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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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바가 먹고 싶어서 갔었던 거 같은데(몰아쓰기의 폐해..) 파스타가 너무 담 바질페스토 파스타/골뱅이 리조또? 같은 류가 있어서 주변 파스타집이랑 차별되는 메뉴가 있는 건 분명한데, 맛이 내 취향이 아니라 다시 갈 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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