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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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K 돈까스 역시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고 1인 1주문이 필수가 아니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분들은 곱빼기를 주로 주문해서 드시더라고요 괜찮아보였어요 그리고 맥주는 생맥주가 아니라 병맥주로 나옵니다
장미 경양식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길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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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11,000원) - 고성은 원래 사람이 없나 했는데 이 식당에 다 있었다. 대단히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빠지는 구석 없이 하나하나 기본을 다하는 데가 의외로 귀하기 때문에 사랑받는 게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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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앞 군인들이 많이 가는 곳! 🍩백종원님도 다녀가셔서 고성 들리면 가봐야지~했어요 🍪소감은?!추억으로 간다더라...
추억이 생각나는 경양식 돈까스 오뚜기 수프까지 완벽 돈까스가 진짜 푸짐하고 고기가 부드러운데 특이하게 오이무침이 진짜 맛있음 볶은건지 따뜻한데 기름맛도 나고,, 처음먹는 스타일인데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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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양식 1인 9천원 돈가스
추억의 장소..예전만 못하다지만 이런 경양식돈가스를 먹기는 어려우니까ㅠㅠ 사실 무엇보다 사이드로 나오는 오이무침과 시금치무침을 제일 좋아한다 진짜 맛있음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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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좋은 추억의 맛인데 로컬맛집까지는...? 물론 소스 독특하고 좋았고 고기도 부드럽고 촉촉 튀김은 좀 덜 바삭한 편.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알 수 없는 쌉싸래함이 느껴짐. 오이에서 오는 거 같긴 한데 암튼 뭔가 오묘.
아빠의 추억의 장소니까 매우매우 오래된 가게이고 어릴때 할머니집에가면 매번 들르곤 했던ㅋㅋ(지금도 그렇지만 그옛날 거진은 정말 아이들이먹을게 없는동네)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고 또 삼대천왕인가에 나온후로 격변의 시기가 있었지만 추억보정으로 할머니집 갈때마다 괜히 들르게 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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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온 맛집의 전철을 밟고 있는 듯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와서 먹어볼만한 곳은 아니다. 일반적인 경영식집에 비해 소스에 힘을 줘서 개성 있는 맛을 내었지만, 딱 거기까지.
고기와 튀김옷은 좋았으나 소스가 너무 달았다. 오이무침 맛있고 돈까스와 잘 어울리는 듯했는데 끝맛이 써서 약간 당황/아쉬움. 군인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