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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배가 고파요.

리뷰 42개

롤 유부초밥(8장, 6,980원) - 훈제 오리, 부추, 파프리카 넣고 간단히 말았다. 부추는 억세서 조금만 넣는 게 좋다.

롤 유부초밥

메이커 없음

야채 잡채 고로케(3개, 2,000원) - 깨끗하고 친절하고 장사 잘 되는 집. 지나치지 못하고 따듯한 고로케 사 먹었다. 기름에 튀긴 건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맛.

왕산골 왕만두

서울 강동구 천중로52길 29

평일 디너(29,900원) - 미사에 세 군데 뷔페가 있는데 나의 선호는 이렇다. 1) 애슐리퀸즈, 25,900원, 양식, 맛 중 2) 고메스퀘어, 29,900원, 한/일식, 맛 중하 3) 쿠우쿠우, 25,900원, 한/일식, 맛 하 *가격은 평일 디너 기준 - 나는 양식보다는 한/일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음식 품목 자체는 애슐리퀸즈보다 고메스퀘어/쿠우쿠우가 마음에 들지만 그 맛이 중간도 안 돼서 성에 차지 않고 성만 난다. 음식... 더보기

고메스퀘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95

비엔나 커피(5,500원) - 사랑받는 동네 카페 같았다. 커피 맛있고 선곡 좋고 책상 넓고 작업하기 쾌적한 공간. - 우리 동네에도 이런 기능을 하는 카페가 있기 때문에 굳이 다시 또 찾진 않겠지만 구경 차 가봤다.

바하마스 커피바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23

해장국(9,000원) - 해장국 러버 애인이 다 먹기도 전에 재방문 의사를 밝힌 식당. - 선지, 우거지, 국물 중 많이 먹고 싶은 것을 주문 시에 함께 말해야 한다. 먹는 와중에/다 먹고 나서 더 달라고 하는 건 안 되는 모양. (예) ”선지 많이 해서 두 그릇 주세요.“ - 같이 나오는 김치도 추가 양념장도 상당히 매운데 맛있게 맵다. 다른 반찬인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영화정 해장국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43길 9

바닐라빈 라떼(4,900원) - 아무래도 동네에서 가장 좋은 커피집이 아닐까? 맛도 그렇고 접근성도 그렇다. - 카페에서 공부하려는 게 아니라면 가장 괜찮은 선택지다.

선두 커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95

반반 피자(L, 24,000원) - 맨날 집 앞 피자 가게만 가다가 애인이 물린다고 해서 동네 다른 가게 가봤다. 그런데 메인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까지 더 맛있었다. 집 앞 피자 가게 안녕.. - 옵션은 콘치즈, 서오릉갈비를 골랐다.

서오릉 피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98번길 35

망고 스무디(6,000원) - 맛은 평범하다. - 이 카페의 특장점은 맛보다는 공간이다. 쾌적하게 넓고 조도도 적당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쉬어가기에 좋다.

카페 탱크6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딸기 미니 케이크(20,000원) - 올해 나의 생일 케이크. 펼친 손바닥보다 조금 작다. - 예뻐서 기념일에 기분 내기 좋고, 다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폴 앤 데이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270-1

버섯 매운탕(1인, 12,000원) - 마늘향이 강하고 단순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어야 속이 풀리는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식당. - 얇게 썬 고기가 들어 있어 비건은 아니다.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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