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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배가 고파요.

리뷰 135개

아인슈패너(6,500원) - 들어가는 입구가 미로 찾기처럼 돼 있어 재밌었다. 어떤 불편은 그 자체로 짜증나고 어떤 불편은 그 자체로 재미있는 것이다. - 여느 을지로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 그런 카페에서 마실만한 커피였다.

커피사 을지로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5-1

순대국밥(9,000원) - 어쩌다 보니 깍두기 사진 뿐... - 양이 푸짐하고 맛도 깔끔하다. 같이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좋다. 그런데 언뜻언뜻 들여다 보이는 바 식재료가 깨끗하게 보관/처리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비위가 상했다. 차라리 안 봤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하남 순대국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65

주말/공휴일 성인(23,900원) - 샤브샤브 뷔페인데 샤브샤브 말고 샐러드바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로 북적이며 왕왕 대기까지 발생하는 듯. 집 근처였으면 더 자주 갔을 텐데 아쉽다.

그린플레이트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33

카페 라떼(5,000원), 치즈 쌀 소금빵(3,900원) -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미사호수공원이 내다보이고 커피 맛도 좋다.

소소하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19

떡볶이(1인분, 3,500원) -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 나는 평범한 떡볶이. 그런데 날이 갈수록 평범하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하면서 그냥... 이만하면 더할 나위 없다 싶다. - 김밥도 튀김도 괜찮으니 같이 곁들이도록 하자.

섹시한 떡볶이

서울 강동구 상암로11길 11

치미창가(17,500원), 부리또(13,000원), 칠리 치즈 프라이즈(12,500원) - 빛과 소금 같은 식당. 맨날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기는 하다.) 그래도 동네에 이런 식당이 있는 만큼 적어도 분기마다 챙겨 먹어야 한다.

와하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안길 32

돈가스(13,000원) -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예전만큼 만족스럽지 않았다. 여전히 푸짐하고 구성도 괜찮은데다 돈가스도 두툼하지만 맛있지는 않다.

역촌 왕 돈까스

서울 은평구 진흥로 121-1

비빔밥(8,000원) - 저렴하고 푸짐하고 동네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인기가 없을 수 없는 그런 식당. 된장국도 조금 주시는데 그것도 꽤 맛있다.

서울국시

서울 강북구 덕릉로 13

바질 크림 리조또(18,000원) -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다. 양이 적다고 말하는 게 촌스러운 일인 것 같아서 항상 주저하게 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말 양이 너무 적다.

지금 여기가 맨앞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16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3,000원) - 초콜릿 러버 아이스크림 러버로서 지상 최고의 음식. 양도 넉넉하고 맛도 특출나다. 집앞에 있었다면 하루 한 번 먹었을 텐데...

코스트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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