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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제발 깻잎 좀 놔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차마 입밖으로 내뱉지는 못하는 저는 가짜 외향인 ㅋ (그래서 뽈레나잇도 신청안하려고 했음..) 맛은 이 근방에선 여기만한 곳 없어요
군자 닭갈비
서울 광진구 능동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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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안경 쓰신 남자분이 좀 퉁명스럽게 불친절한 느낌.. 지난번에도 그랬던거 같아요 닭갈비맛은 똑같구요 깻잎까지 주면 참 좋을 텐데.. 하는 략간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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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씩 오나봐요 저 ㅋㅋㅋ 역시는 역시인 곳 보통 저는 사리추가 or 막국수 파인데 오늘은 볶음밥 2인분으로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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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어요 여전히 푸짐하고 좋으네요 그래서인지 처음 다니던 때에 비해서 손님도 많아졌어요 집 가까운 곳에 냄새로 사람 현혹시키는 집이 있지만 굳이 여기로 오는 이유가 있어요
동네에서 닭갈비가 당기면 가기 좋음. 닭 살이 정말 좋아요. 카레향이 나는 것같은 양념도 좋았습니다. 야채가 많은 편이라 고기를 잔뜩 드시고 싶다면 +a인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볶음밥이 아쉬워서 추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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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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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2인분 + 떡사리 추가 / 볶음밥 2인분 예전에 상호가 ‘일점오닭갈비’였던거 같은데 춘천 일점오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스타일이랑 맛이 일점오를 생각나게 했어요. 국내산 넓적다리를 자리에서 잘라서 볶아주세요. 가까운데 이런 집을 발견해서 행복했습니다. 포스팅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치즈닭갈비+우동사리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일 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른 닭갈비집에서 양손으로 뒤집개 들고 칭챙챙챙!! 하는 것보다 훨씬 정성들여 조리하시는 것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저는 싱겁게 먹는 것을 선호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좋았어요. 양념이 되게 맛있어요! 그리고 떡이나 우동사리가 시간이 지나도 퍼지지 않고 계속 맛있어요. 동치미 국이 같이 나오는데 그것도 긋긋. 다만 자리 선정이 문제인건지,... 더보기
단백질을 먹어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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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에서 급하게 찾아 들어간 집! 다른 닭갈비 집과 달리 사장님이 통생닭을 듬성듬성 직접 잘라주셨어요❗ 중간에 갈비 색 보고 양념도 더 넣어주시고ㅋㅋ!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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