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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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편백찜집. 입구가 계단이라 유모차를 번쩍 들어올려야했음. 아기의자는 구비됨. 된찌는 살짝 맵다.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싶었다
방이편백 육분삼십
울산 중구 신기9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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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에서 점심 먹으러 나왔는데 몇몇집은 엄청난 웨이팅을 하고 있고 아구찜 먹자고 갔더니 다 낮엔 영업을 안하시고 빨리 먹고 가야되서 줄 없는 이집으로 점심특선 있고 깔끔하게 잘 나왔다 밥 양이 영 적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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