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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보고 언제 한번 꼭 가 봐야지 했던 곰탕집. 오래된 느낌답게 모든 좌석이 좌식이다. 사실 좌식은 좋아하지 않는데 찬바람이 칼처럼 부는 겨울에 따끈한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 국밥 한그릇을 먹는다는건 느껴질리 없는 고향에 대한 향수가 느껴진달까. 국밥 한그릇 다 먹을때 쯤이면 내 몸의 열기가 국밥때문인지, 아니면 엉덩이의 보일러 열기 때문인지 헷갈린다. 일명 대학동 3대 곰탕이라는 김영자곰탕, 이가 소머리국밥, 그리고 이... 더보기
소머리곰탕
서울 관악구 신림로26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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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없음. 신림 살면 제발 가세요. 신림 곰탕 명소 3(혼자 정함. 버스종점 쪽 곰탕/나주곰탕/이 집) 간을 기가 막히게 잘 맞춘 곰탕. 국민은행 쪽 브래드씨 옆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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