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과당
sogw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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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1500. 파베초콜릿 1500 술카롱 3000 1시 30분쯤 갔는데 푸딩. 팬케이크 품절되고 없다 더 일찍 가셔야 할듯. 구매한건 전부 알코올이 들어간 메뉴다 마카롱 꼬끄는 거의 빵이었고(필링이 촉촉해서 그런듯) 필링에선 약간 술맛이났음. 파베초콜릿에선 강한 위스키맛이났는데 위스키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갠적으로 비호였음. 카라멜은 찐득하지않고 부드러우며 약간의 알콜맛이 났다. 주인분이 손님한명한명 접객하시느라 지치셨는... 더보기
저는 딸기팬케이크, 파트너는 핫도그팬케이크, 음료는 히터커피. 팬케이크 맛이 좀 들쭉날쭉하긴 합니다. 어쩔땐 딱 좋게 부드럽고, 어쩔땐 너무 무르고, 어쩔땐 좀 단단하구 그래요. 일부러 토핑 종류이 맞춰서 텍스처를 바꾸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최근 방문 때는 예전보다 단단해진 모습이었어요. 개인적으론 옛날의 그 부드럽게 녹아드는 쪽이 더 취향이긴 하지만, 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도 좋고 공간도 아담하니 예쁘고. 여기가 인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