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Wolfgang's Steakhouse
Wolfgang's Steakhouse
사진에 다른 분들 얼굴이 나와서 미처 올리지는 못하지만 들어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너무 고급지고 좋다 자리잡으면 너무 친절하게 서버님이 맞이해주시거 콜키지(5만원)도 바로 해주심 식전뻥 무난~ 울푸강 샐러드 (나눠주시는 분이 뭔가 미숙하긴 햇지만..) 도 그릇에 다 나눠주시고.. 샐러드에 잇는 베이컨이 참 인상깊게 맛잇엇다.. 스테이크가 오래걸리니 애피타이저 하나정도 추천~ 고기도 너무 친절하게 다 그릇에 옮뎌주시면서 설명해주신... 더보기
방문 날짜: 23-11-12 가족식사를 위해 방문한 그 유명한 울프강. ‘그 돈이면~’ 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좋지 않은 리뷰들을 보며 걱정을 담아두고 가게 되었다. 실내야 어디서도 보지 못할 정도로 으리으리하며(그나마 볼피노 정도가 가게 내부 규모가 작지만 견줄만 한듯) 테이블도 많고 직원분들도 많다. 코스보단 단품으로 시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스테이크와 사이드 정도만 시켰는데, 나오는데 40-50분 걸린다길래 기겁하며 샐러... 더보기
클래식코스 1인 185. 여자 셋이서 갔다. 울프강이야 스테이크로 유명하지만! 이제서야 가봄! 유명한 신김치로 사이드디쉬 선택했고, 디저트는 두 가지 선택가능하다고해서 티라미수와 키라임파이 주문. 미듐레어로 주문했는데 굽기야 말할 것 없이 첫 입에 맛있다! 간도 딱 맞았고. 일반 여자 식사량 기준 스테이크 양이 꽤 많다고 느꼈다. 사실 식전에 나오는 샐러드도 많아서 이미 조금씩 배가 찼을지도... 다만 괜찮다를 준건 서비스나 사... 더보기
🥩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좋음과 추천 사이인데 가격에 비하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요. 단순히 비싸다는 뜻은 아니고 아래 자세히 쓰겠다. 일단 W코스로 먹음. 고기는 당연히 맛있긴 했는데 막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전에 붓처스컷 광화문 쪽에 있는 데 가서 먹고도 그렇게까지 맛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더 비싼 걸로 먹어야 하나보다 했었는데 여기도 비슷하게 그런 느낌이었음. 더 비싼 데에서 먹어야 하나? 이런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