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돈까스의 유래가 유럽의 슈니첼에서 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코리안 슈니첼을 파는 곳이라 코니첼이다. 슈니첼이라길래 책에서 보던 넓적하고 얇은 돈까스를 파는건가 싶었는데 먹었던 엥간한 돈까스 중에 가장 두툼한 두께의 돈까스를 만날 수가 있었다. K-현지화가 제대로 된 슈니첼인가 보다. 포크, 치킨, 생선 중에 두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는데 포크와 치킨을 선택했다. 둘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니 생선을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