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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배운지 몇 년 안돼서 아직 껍데기 부분은 호불호가 강한 편인 어린이입맛 근데 청미관은 다르다 유일하게 콜라겐 부분만 따로 뜯어먹을 정도로 맛있음 일단 잡내 없고 스지느낌처럼 쫀득한 식감(역한 비계느낌 아님) 족발 먹을래? 하면 청미관 가면 갈게 할 정도랄까.. 생각보다 풀예약인 경우가 있어서 현장방문보다는 예약방문을 추천함!
청미관
세종시 나성북1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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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곳입니다. 요즘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인게 부드러운 수육계열 보쌈, 달짝지근한 밑반찬, 크리스피함을 살린 전 등등 요즘 맛이라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런 점 때문에 불호 요소가 있을 수 있는데 전통적인 맛, 건강한 맛을 기대하고 오면 불호가 클 수 있습니다(저 냉채 막국수가 진짜 담, 김치나 나물 등 밑반찬도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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