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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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된 이상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골뱅이소면이 먹고싶을 때 가는 곳... 한국인에게 치킨은 거기서 거기다. 두아센 스페이스111에서 기간이 짧고 예술적인 극이 올라왔을 때 연강홀에서 덕극이 하면, 연강홀에서 대체 무슨 작품을 올리길래 저렇게 사람이 많은지 궁금해하는 연출과 스태프가 종종 눈에 띄는 곳
둘둘치킨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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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겉모습에 속아 개종맛을 놓치지 말자 (연강러들!!!) 2.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맛있고 너무 허름하고 눈물나ㅠㅠㅋㅋㅋㅋㅋ 둘둘치킨이지만 치킨은 한번도 안먹어봤음 저 치즈고로케가 진짜 미쳤고 떡볶이는 웬만한 집 다 발라버림. 국물이 많은데 절대 먹다가 부족하지 않고 막막 퍼먹다보면 달콤매콤해서 쏘맥말아마시다 결국 막차를 놓치고 말아버리는 비운의 인천러..... 3. 아무튼 구구절절 필요없고 이 두 메뉴를 꼭! 꼭 드시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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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간장 순살반반 (19,000원) 해물누룽지탕 (15,000원) 사이다 (1캔/2,000원) 양이… 적다…… 진짜진짜적다😭😭 순살이라 치킨 늦게 나온다고 해물누룽지탕이 먼저 나왔는데 순간 1인분인줄 알았다() 냄비가 진짜 진짜 작고,,, 1인용 전골 냄비 같은¿ 맛은 있었음 누룽지가 진짜 콩알만큼 있었지만(…) 거의 다 먹어갈때쯤에 치킨이 나왔는데 이게 만구천원이라니…! 진짜 보자마자 너무 적어서 다들 누룽지탕이라도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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