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レーモ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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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카레 맛있는데 야채가좀더 익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닭껍질쪽이 구워져있는점이 좋았어요~
카레 모토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바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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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좀 덜되어있고 당근과 연근같이 취향타는 야채들이 푹 안익고 사각거려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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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엔 지난번에 결심한 바와 같이 함박+치즈추가 카레로 먹어봤습니다. 역시 저는 닭 보다는 소/돼지군요. 쓸쓸하게 바람이 불어대던 날, 혼자 가을여행이라도 하듯 스프카레 한그릇과 선유도 공원 산책 한바퀴에 “올 가을도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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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모토 / 선유도 평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깔끔하게 한끼 먹기 딱 좋았습니다. 저는 닭카레를 먹었는데 양도 딱 적당했고 살도 엄청 부드러웠어요 구성이 알차고 사장님도 무심하지만 세심하십니다 혼밥하기도 좋아요 매장은 작아서 단체로 가기는 어려움
오랜만에 방문인데 일하는 분이 새로 왔네요. 메뉴도 이것저것 생겼지만 평소 좋아하는 닭메뉴로 주문.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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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게 아는 것 같지만 전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죠. 그런 즐거움 때문에 자꾸 식당 탐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통 한국식 카레도, 인도식 커리도,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일본식 카레도 아니고 키마카레 류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카레의 장르. 스프카레라는 장르를 하는 집 입니다. 사실 사진만 보고 갔을 땐 뭐 그냥 카레 양이 많은가- 그래도 맛난 카레집은 귀하니까 라며 가본 집 인데요. 항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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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건더기부터 살짝 맑지만 시원한 궁물까지... 동네에 이런 카레집이 있어서 행복해요 사랑아 카레해
밥도 질지 않아서 굳. 두 시쯤 방문이었는데 밥이 없어서 못들어오는 분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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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스프카레로 먹었고요 지난 번보다 더 좋았습니다 전엔 어중띤 시간에 방문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 걱정했는데 1시쯤 방문했더니 잠깐이지만 대기도 있고 옆가게에서 음식 받으러 오시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밥에 치즈 올리는 거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밥이 미묘하게 질었어요 함박은 치즈 올리는 게 더 좋다고 하셔서 올려달라고 했는데 서비스로 주신 건지 치즈 값을 따로 안 받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괜찮았고 재방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