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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내 없이 깔끔 맛있음 첫 맛은 간이 쎄다고 느꼈으나 곧 적응해버림 ㅎ 아직 대기가 많고 테이블링 예약 가능 오전 10시반쯤 갔는데 15분쯤 대기ㅜ 9,000원으로 오른듯. 김치는 신김치라 입맛에 안맞았고 깍두기랑 먹었당
고씨네 천지국수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79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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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얇음 유명하지 않은 것에서도 먹어봤는데 확실 여기가 맛남! 고기국수의 깊은 맛은 당연히 아님 고기도 잡내없음 고기와 육수가 이질감은 없음 확실히 맛은 있는데 고기국수가 자꾸 생각남… 만두는 그냥 맛남!!
20팀 기다리는데 30분 조금 더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중간에 싸이버거 먹음ㅋㅋㅋ 그거 먹고도 4.3/5는 줄 수 있을 정도에요.. 맛있네요 멸고해장국 8000 멸고국수 8000 김치가 수육과 잘 어울리지만 개맛있다 이건 아니고 깍두기는 너무 달아 점심 수육은 일찍 마감하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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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테이블링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멸치+고기국수라니 기대가 컸던 곳이였는데 저는 좀 실망했어요. 국물은 너무 좋았는데… 제가 간 날 돔베고기 질이 안 좋았던 걸까요…? 다른리뷰들은 다 극찬인데 전 좀 질기더라구요… 비린내까지는 아니지만 냄새도 아주 조금 나고… 하지만 국물과 국수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다데기는 요청하면 주십니다.
1시간 줄 서서 먹은 멸고국수. 멸치육수랑 고기국수 섞어서 적당히 시원하고 구수했음 ㅋㅋㅋㅋ 먹다 보니 나 국수 안 좋아한다는 게 기억났는데 그래도 맛있었음. 국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 싶음. 다음엔 붐비는 시간 피해서 줄 안 설 때 가야지 싶음. 어차피 가까우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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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네 천지국수 멸치+고기 국수! 생각보다 멸치의 자기 주장이 강한 편 만두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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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먹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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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네 천지국수 수육, 멸고국수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국수는 아무래도 멸치육수라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도민분들도 자주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도 웨이팅이 살짝 있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맛집. 개인적으로 제주 고기국수집들이 쓰는 중면을 싫어하는데 여기는 살짝 두꺼운 소면 정도로, 찰랑이는 면발이라 소화에 부담이 없다. 시원한 멸치육수에 돼지기름이 녹진하게 스며들어 무게감을 더한다. 멸고국수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르지만 만 원짜리 수육을 시키면 웬만한 돔베고기집 뺨치는 퀄리티 높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수육 사진은 거의 다 먹고 찍은 것) 서귀포 살 때 나는 왜 이 집을 몰랐는가...
지난번엔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고기가 너무 별로에요..퍽퍽하고 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