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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미역국 가볍고 시원한 맛인데... 굳이 사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다 아빠가 도다리쑥국은 머리만 들어있고 너무 비싸다며.. 복국을 먹었어야 했는지🤔 평점이 왜 높은지 정말 모르겠다 찾아올 정도는 아닌듯 찬으로 주시는 것 중에 멸치회무침도 나오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다!!!!! 하나도 안비리고 부드럽고 맛있었음 멸치회무침은 대강추
동광식당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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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 시원했어요! 전날 꼭 술 먹고 가세요😵💫 멸치무침도 신선하고 고소했습니다! 성게비빔밥도 푸짐했고요! 통영가면 또 갈 듯 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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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와 함께라면 무적이 되는 국내여행. 인생 첫 멸치회무침, 하나도 안 비리고 맛있었고요. 멍게 비빔밥이랑 모듬 물회도 훌륭. 맥주는 플레이볼이라고들 해서, 반주로는 통영 중앙시장 크래프트 비어캔 하나만 가볍게🍺 아침에 눈 떴는데, 물회 국물 생각나요. 해장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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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위에 있는 게 성게비빔밥, 아래에 있는 게 멍게비빔밥입니다. 반찬은 예상대로의 맛이었어요. 멍게는 그냥 멍게+밥의 느낌인데 성게비빔밥이 굉장하네요. 한 숟갈 떠서 입에 넣는 순간 바다향이 입 안을 가득 채웁니다. 근데 그게 아주 아스라하게 사라지면서 금세 흔적도 남지 않아요. 아무래도 제철에 와서 다시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내는 미역국을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10년 넘게 봤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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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 아닌 멍게지만 통영에서는 약간 의무 같이 먹어줘야 할 것 같고 일요일 점심 시간 만석이라 잠시의 기다림 끝에 영접 갈치조림도 씨알은 굵지 않지만 양념이 괜찮았고 여기서 베스트는 사이드로 내어주신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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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비빔밥과 회비빔밥 둘 다 괜찮았고 성게비빔밥 처음 먹어보는디 대개 해산물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 사람인데도 비리지 않고 고소하고 맛이 있었다 옆에 복국 준다는 후기를 보고 아 이걸로 해장하면 되겠다 했는데 시즌이 따로 있는가보다 흑흑 그냥 밥으로 해장한 사람 됐다 인기가 꽤 있어서 대기가 있었고 주위에 시장이라 꿀빵이니 뭐니 사려는 사람들 줄도 많이 서있고 인도가 좁은 편이라 가게 인근이 상당히 정신이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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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멍게비빔밥이었는데 성공적인 스타트였던 거 같죠 신선! 건강! 근데 맛있어! 먹고나서 속이 굉장히 편했다 복국도 1인분 딸려나오는데 국물이 시원했다 통영에 오면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 (복국, 비빔밥류, 물회 등등)이 다 있는데 또 뭘 시켜도 일정 수준의 맛이 보장되어 있는 좋은 곳
기존에 먹어오던 성게비빔밥을 잊어야 할 것 같다. 고추장 양념에 의존하던 성게비빔이 아닌, 향긋한 참기름과 야채만으로 충분히 성게알의 맛을 살리면서 좋은 식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맑은 복지리국이 함께 나오는데 텁텁할 수 있는 식사를 중화시켜주니 둘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성게비빔에 빠져 반찬에는 손이 안가지만, 굳이 드셔야할 것은 여수, 통영 어느 식당이나 매끼 반찬으로 등장하는 풀치조림 한 두개 쯤은 먹어볼 것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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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비빔밥, 회비빔밥,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가장 맛있었던 건 성게비빔밥이었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참기름이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크 비빔밥류 주문하면 제공되는 복국도 깔끔하니 좋았고 안에 있는 복어는 살짝 비려서 별로였지만 국물은 맛있어요 ^_^ 밑반찬은 뭔가 맛없어 보여서 안 먹어봤는데 엄마랑 동생은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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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평범한 동네 식당. 물회 구성이 너무 단촐한 감이 있으나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