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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처갓집 광주에 왔다가, 화순에 있는 유진정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천둥오리탕 양념에 특허까지 있는 집. 육수에 데친 미나리를 들깨 초장 소스에 먹어서 일단 식감을 일깨우고, 고기를 먹으면 정말... 마지막에 퍼주시는 돌솥밥을 먹고 나니.. 4명이 한 마리(4만5천원) 먹으면 정말 부족할 것이 없는 유진정 오리탕! 아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담백해요.
유진정
전남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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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유진정/오리전골] 오늘도.. 밥먹으러 나가자고 하길래 차에 탔더니 눈 떠보니 이 곳.. 주말이기도하고 또 골프장 근처라 사람이 많았음 북적이는 분위기. 오리살을 발라서 양념을 해서 전골에 넣었고 오리탕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 반찬은 조금 단편. 종업원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국물을 팔팔 끓여서 먹으라고 하시는데 쭉 끓이는데도 국물이 짜지 않아서 좋았고 미나리를 끊임없이 리필해주셔서 덕분에 미나리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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