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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가격이 싸다고 할 수도 없는데 모두 셀프에 육개장칼국수는 정말 별로였어요...
밀숲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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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 더 올랐는데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네요. 배는 부른데 영혼은 텅빈 느낌. 이제 손절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영혼의닭고기 스프 중 하나였는데 슬프네요. 😢 #메뉴가많아질때이미불안은시작됐죠! #음식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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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와바리 밀숲ㅋㅋ 여름메뉴 황태 비빔국수 맛남. 당분간은 육칼 말고 이거 먹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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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방문 먹은것 : 사골칼국수 솔직히 시판제품이나 반조리 제품을 받아다 쓴다는 느낌이 매우 강력하게 들지만 그래도 한그릇 4500원의 가격이 나머지 모든것을 압도한다. 시판이면 어떤가, 맛도 나쁘지 않고 양도 많다. 가벼운 마음으로(특히 지갑도 가벼울때) 한끼 먹기 적당하다.
3개월 사이에 가격이 500원이 올랐네요. 3,800원이 오래 지속되다가 4천원으로 올린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새 또 오르니 좀 아쉽네요. 기분 탓인지 사골맛도 좀 덜나고 싱거운거 같지만 국물까지 완샷했네요. 감기기운이 살짝 있었는데 땀을 흘리며 국물까지 완샷하고나니 나아졌어요. 사실 이 가격도 감사한데 좀 아쉬운거보니 사람맘이 참 간사한거 같아요. 🤧 메뉴판을 찍은줄 알았는데 없네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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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칼국수만 팔았는데 정자점이 생기면서 만두가 생기더니만 미금도 리모델링하면서 만두 메뉴가 생기고 이번엔 비빔과 냉국수가 추가됐음. 지인이 황태비빔 시켜서 먹어봤는데 면도 그렇고 양념도 그렇고 팔도비빔면 맛같다. 사골 칼국수가 양이 많아서인지 비빔은 양도 작아보이네. 새로운 메뉴가 궁금하긴 하지만 난 사골칼국수가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 3라서 이 메뉴는 항상 시키게될 듯. 그리고 김치랑 앞접시가 셀프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