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fé Ka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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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한창 아지트처럼 썼는데 요근래 잘 안 갔네 선곡은 직원이 누구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음료 무난하고 화장실 조명 너무 곤란하지만 일하면서 마실 제임스 한 잔과 흡연용 쁘띠 테라스는 근방에 대체할 곳이 없어서 추천
컴플렉스
서울 마포구 연남로3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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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편하고 콘센트 찾아 투어하기 귀찮아서 왔다. 오랜시간 앉아서 작업하기에 테이블과 의자는 그닥 편하지 않지만 분위긴 편하다. (내가 눈치를 안보는 걸지도 모름) 어둑하고 요상하게 보여서 들어오는 사람이 70%, 단골 30% 정도 인듯. 어제 케냐 드립은 별로였는데 오늘의 아메리카노는 맛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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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미있는 커피. 케냐AA 유독 여기가 산미 강한듯. 공간이 어둡다 낮도 밤같다. 그래서 선택한 건아니고 지나가는데 음향기기보여서 궁금해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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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역시 평일낮. 사장님 선곡이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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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컴플렉스. 엄청 힙한 느낌의 카페. 디저트 메뉴는 케이크 하나뿐이고, 커피도 달달한 커피는 없었어요. 라떼 시켜서 마셨고, 그냥저냥 평범한 라떼. 이 근방에서 편하게 잠깐 들르기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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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살았다면 자주 오고 싶은 곳. 1-2인석이 부족해서 혼자 넓은 소파을 차지 했다. 편하고 좋았으나 단체 손님이 오지 않을까 쪼끔 마음을 졸였음. 콜드브루는 원래 병 째로 주시는데 컵에 담아 주실수도 있다고 하여 컵으로 ~ 예쁜 유리잔에 주셔서 커피가 더 맛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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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신 사장님에게 커피를 주문하면 어떤 맛이 나는 커피인지 적힌 자그마한 카드를 주신다. 왕 큰 소파가 가게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점내에서 가장 편해보이는 자리였지만.. 넉살좋게 먼저 앉은 사람들의 옆에, 혹은 마주보고 앉기에는 우린 너무 소심했다. 옆테이블에선 1명이 4인석 차지하고 있었는데 또 뭐하는 놈인가 싶고. 음악도 좋았고 또 방문해서 소파에 앉아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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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한 구석에 있어요. (방어회 파는 횟집 근처) 커피 종류만 팔고 있어서 차나 다른 음료 찾으시는 분들께는 매우 부적절한 곳이에요. 분위기도 맛도 괜찮았어요. 책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캄플렉스 소파에 앉아 우리 모두 멍때립시다. 커피+음악+편한의자 착착착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곳. 화장실 청결도 ●●○○○화장실 음... 재방문의사 ●●●●● 또 갈거다 총평 ●●●●○ 너무 편하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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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신 카푸치노 중 가장 맛있었다.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 지나치게 크지 않은 좋은 음향, 친절한 바리스타! 테이블 위에 두 권씩 올려진 책도 좋고 바깥 문에 붙은 노란 리본도 좋다. 책 읽으러 자주 갈 예정 ପ(´‘▽‘`)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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