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특색이 있는 야키토리까지는 아니지만, 친절하고 파이팅 넘치는 접객과 괜찮은 주류 라인업, 생각보다 괜찮았던 국물요리들이 나쁘지 않았던 첫 방문이었읍니다 물론.. 샤로수길에서 기존에 가려던 집들이 진작에 웨이팅인지라 터덜터덜 들어가긴했다만;; 그래도 맥스 생맥주와 닭껍질, 니꾸우동까지 든든하게 잘 먹었네요 오토시 양배추는 16,000원짜리 1인 오마카세를 하는 경우에만 제공되고, 이게 아니면 3,000원을 주고 별도로 구매를 해야하는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었지만.. 다른 테이블들은 1인 오마카세도 많이들 시키는 것 같았네요 👀👀
야키토리 리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70 1층
돼지 @togla42
야키토리 ㅠㅠ 너무 먹고싶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