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니 군더더기 없이 딱 좋았던 간장게장, 1인분이 2만원 후반대에 게가 딱 한마리 나오지만.. 무한리필로 먹을게 아니라면 이 정도도 나름 합리적으로 느껴졌는데요 먹기 좋게 잘 잘라져있어서 편했고, 살을 쭉 짜내서 밥 위에 올려놓고 김이랑 같이 먹으면 뭐 🤤🤤 동네분들은 오셔서 오징어볶음도 함께 시켜드시던데 뭔가 딱 적당한 조합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현동 간장게장
서울 마포구 굴레방로 13 새한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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