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은 사랑이지유. 진미식당은 가볍게 갈 수 없으니 좀 더 저렴한 간장게장집을 찾아보았습니다. 1인분 27000원. 외국 인터넷이나 매스컴에 많이 나온 듯 손님이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 7시쯤 가니 앞에 세팀정도 있었고 15-20분정도 대기했습니다. 일단 많이 안짜고 알도 실하게 들어있어서 게장은 합격. 진미식당처럼 먹으면서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맛있게 먹을 정도. 거의 반값인걸요~ 된장찌게도 거의 막 된장 풀어서... 더보기
물살이 헤이러의 게장 리뷰. 아현동 <아현동간장게장>. 참게와 돌게/12000원 씩 시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참게와 돌게, 꽃게를 한 업장에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집 난 생선을 선호하지 않고, 먹기 불편한 음식 또한 선호하지 않는다. 거기에다 약한 크랩 알러지도 있다. 그런데도 맛있던 기억뿐인 아현동 간장게장. 무려 ‘무한도전’에 나왔던 과거의 영광이 가득한 이 곳 외국인 관광객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 구성과 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