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휴무의 안따깝을 안고서 첫 도전해본 대동관.. 달고나도 궁금은 했지만 대동관 역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읍니다 진미평냉의 어복쟁반만큼의 농밀한 고기국물 맛은 아닐지라도, 고기와 야채의 밸런스가 되려 좋았던 어복쟁반 중자(73,000)이었읍니다 냉면(14,000)도 맛있고 두루두루 나쁘지 않았지만.. 이날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방에 사장님 혼자 계셨던 것 같은데, 냉면 하나 나오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던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네요 허허허
대동관
서울 마포구 모래내로7길 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