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도 호박이나 감자 같은 야채들 위주이고 특별한 것은 없다지만, 그것이 또 특징이 될 수 있는 로컬 칼국수 집입니다 평일 점심엔 주변 직장인 분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지, 바로 착석이 어려워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살짝 후추 간이 된 것 같은 칼국수(8,500)는 굳이 다데기를 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고 김치..역시 아주 맛이 좋았는데요 🤤 보리차까지 주시는게 로컬 바이브 야무지게 느끼며 야무지게 한 끼 해결했네요
진천칼국수
서울 관악구 조원중앙로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