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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8개월
8천원(!). 과한 레트로(걍 80-90스타일) 하지만 칼국수도 콩국수도 좋았다. 연로하신 할머니가 운영하는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은 8-90년대 식당이니 민감한분들은 거르길... 대단하진 않아도 맛나고 충분히 즐길만
진천칼국수
서울 관악구 조원중앙로 6
9
0
좋아요
1년
인테리어에서 우러나는 맛의 간지
2
3년
옛날식 할머니 손칼국수. 이런 곳은 김치가 맛있더라. 고명에 고추 썰어 올려주신 것도 포함인데 김가루에 가려 안 보였다. 맵찔이는 이전에 고추 썰어넣은 음식을 먹고 위염난 적이 있어 잘 먹고 탈날까봐 불안했다. 카카오페이도 제로페이도 가능! 이런 손칼국수집은 동네에 하나쯤 있어야 생각날 때 가므로, 근처라면 추천. 멀리서 올 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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