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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
4.5
4개월

공연 때문에 오월에 찾았던 전주를 이렇게 다시금 왔다면야.. 길목집 리벤지는 못 참지유(진지) 지난번에 먹었던 명태전도 다시 먹고싶었지만 이번엔 인원도 늘었겠다 새로운 메뉴들은 두루두루 먹어봤읍니다 청국장(7,000)과 돼지갈비(20,000), 국수(5,000)를 주문해보았고, 하얀 청국장과 돼갈이 처음엔 좀 어색한가.. 싶었는데 오히려 집밥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과적으로는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굳굳 추가로 주문했었던 국수는 물/비빔 선택이 가능했고, 안주로는 비빔이 좋다는 사장님 추천에 비빔으로 주문해서 마무리까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막상 명태전 못 먹은건 지금 포스팅 쓰면서도 안타깝..읍읍

길목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