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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
4.0
2개월

마침내, 다이치.. 그런데 하필 무가 다 떨어지셨다뇨 😇 재방문 무적권인걸로;;; 그래도 단품으로 땡기는 것들 이것저것 주문한 오뎅 메뉴와 나폴리탄, 사케와 소츄까지 함께 즐기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와 공간이었네요 혼자 방문하기에도 무리 없을 것 같았고, 살짝 메인 상권과는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망원동 로컬 분들의 사랑방 같은 느낌이었읍니다 그리고 다이치에 들렀다 살짝 아쉬울 때.. 바로 둥글로 내려가 기네스를 마시는 루트도 아주 좋았네요 🙃🙃

다이치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