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를 더러했지만 여전히 부추복어살은 먹지 않은 1인 😇 여전히 매력적인 메뉴들이 그득한 부영각의 이유겠지요 깐풍기를 맛있게 먹어봤던 경험으로 주문한 깐풍복어살(35,000)은 부드러운 복어살에 깐풍 소스의 조합이 좋았고, 깐풍관자(50,000) 역시 신기한 식감과 맛이었읍니다 깐풍관자는 어르신 모시고 와서 함께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던? 괜찮았어요 깐풍류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그럼에도 유린기(35,000)나 고기튀김(35,000) 같은 튀김류도 압.도.적. 🤤🤤 재방문을 한다면.. 아무래도 유린기와 깐풍기려나 싶긴합니다 허허허 강렬한 간의 중식을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양장피잡채(35,000)나 삼선짬뽕(10,000) 같은 식사류도 결코 떨어지진 않는지라.. 이러니 남녀노소 가족 단위 손님들도 끊이지 않는 것이겠죠
부영각
서울 마포구 토정로 26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