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테이블 구워주시던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식사 끝난 외국인 손님이 우리 자리쪽까지 와서 팁을 쥐어주고 갔는데 현찰만 있으면 우리도 쥐어드리고 싶었음 다른 직원분 보니이렇게까진 잘해주지않는거 같아서ㅋㅋ 바질쌈ㅈ은 생각보다 바질향이 넘 약해서 아쉬웠고 1인분 150g정도라...맛은 있어서 둘이 4인분 시켜먹음 김치찌개도 많이 짜지않구 파절이랑 마늘쫑 장아찌도 맛있어서 리필까지 해먹음 화장실 천장이 이미 박기에 딱 좋고 개수대가 외부에 있는데 좌석에서 훤히 보이는 위치라 머쓱한게 쫌(2층기준)
금돼지 식당
서울 중구 다산로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