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빙수가 15일까지라고 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방문 라운지 직원 한분이 전화응대 자리안내 음식 서빙까지 모든걸 하고 계셔서 너무 힘들어보였음 예약했다고 창가좌석 안내해주셨는데 대로변뷰 공사장뷰 차 기다리는 투숙객뷰 양이 너무 많아서 친구랑 둘이 입이 떡 벌어짐 둘이서 체리만 겨우 다 건져먹고 얼음은 반정도 겨우 먹었나? 후식으로 먹는거면 네명도 충분할듯 체리 아이스크림은 수제인지 파삭한 식감이 신기했고 빙수위 체리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씨바르는게 진짜 귀찮은데 다른 사람이 정성스럽게 손질해준 체리가 산더미같이 쌓여있다는게 감동 티종류가 별로 없는게 아쉬웠음
더 라운지 앤 바
서울 중구 동호로 287 그랜드앰배서더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