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파랑곰 샌드위치입니다. 명이나물카프레제샌드. 잡곡빵 한 쪽에 나영님에게 선물받은 명이페스토 바르고 다른 쪽엔 올리브오일 살짝 발라 준비. 생햄-고다 치즈-토마토 슬라이스 올리고 레몬그라스 솔트 살짝 뿌린 뒤 고다치즈 한 장 더 얹어 빵 뚜껑 덮어 마무리. 향긋하고 고소한 명이페스토랑 토마토 조합은 정말 완벽한 여름의 맛이에요. 햄은 존쿡 홀머슬햄 사용, 레몬그라스 진저 솔트는 하나 구비해두면 샐러드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찬장에 남은 빵이 이것뿐이라 그냥 썼는데 이 레시피에 빵만 치아바타로 바꾸면 더 맛있을 거에요. #샌드위치
곰굴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