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예쁜 비건 카페라는데 맛은 크게 기대하지말 것 뷰가 확실히 예뻤고 창이 커서 창밖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너무 더워서 말차빙수 먹었는데 우유얼음이 아닌 두유얼음이라서 신기했음 두유 특유의 고소한 맛은 좋았지만 느끼한 맛이 남아있어 갠적으로는 불호 맛차소스는 진하고 약간 되직한 편이라 맛있었고 위에 캐슈넛,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올려줘서 오독한 식감이 좋았음 좀 아쉬운 점은 견과류+ 두유의 맛이 처음엔 잘 어울리는데 끝에는 느끼해서 마지막엔 물리는 맛..
빵어니스타
서울 용산구 보광로55길 3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