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UH
추천해요
1년

기차역에서 내리고 바로 찾아간 감자바우 옹심이를 처음 먹어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감자전에 옹심이 하나 장칼국수 하나 시켜서 둘이 먹었는데 진짜 다 싹싹 비울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 옹심이는 친구말에 의하면 심이 느껴지는 쫀득한 맛이 있어서 서울 옹심이랑 다르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장칼국수가 은근 칼칼하니 시원해서 맛있었어요 장칼국수에도 옹심이가 조금 들어가서 칼국수만 시켜도 옹심이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자전은 무난한 맛이구 쫀득해요 가격 저렴해서 갔을 때 옹심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이 많아서 회전율도 빠르고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감자바우

강원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