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날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때 가서 산책하면 아주 완벽함 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연둣빛 새순이 고개를 틔우고 있어서 보기만해도 힐링되고 손 가는 대로 사진찍으면 그냥 그 자체가 그림인 순간이 계속 나옴 한동안 힘들었는데 천천히 걷고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쉬니까 마음이 가뿐하고 개운해졌음 아주 아주 추천함 입장료 아마 있을텐데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가서 무료였고, 밤에 창경궁 개방할 때 가는 것도 추천 붉고 푸른 천으로 감싼 등을 손으로 들고다니면서 관람 가능한데 그것도 아주 매력적임
창경궁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