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가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탕이 얼큰해서 먹다가 바로 해장되는 맛이에요. 다 구워주셔서 편해요. 흠이 있다면 너무 시끄러워서 고막 떨어질 것 같다는 점...? 진짜 외이도 어딘가가 아픔;; 같은 테이블인데 소리질러야 겨우 들리더라고요. 콜키지 정책은 병당 1만 원 (1리터 미만). 1리터 넘어가면 병당 2만 원이래요. 몰랐는데 요즘 민트젤리랑 양갈비 조합이 유행이라고. 민트젤리는 비싸서 요청해야 나온대요. 같이간 일행이 시켜줘서 개꿀! #항상함께해
화양연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