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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추천해요

1년

홀릭분들로부터 여러번 추천받아서 가 본 우즈베키스탄요리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고기 샤슬릭이 인생 양고기였다! 별 것 없어 보이는 비주얼인데 어떻게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을수가...! 부들부들하게 녹아버려서 이거 양고기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좋았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경험. 다만 이거 말고는 다 별로였는데 감자팬케익이래놓고 그냥 코스트코 해쉬브라운을 내어주는거같고 (요거트소스조합은 의외의 발견이라 좋았음) 삼사?? 라는 빵은 쇠고기도 양고기도 다 너무 질기고 빵은 두껍고 딱딱해서 다 먹지도 못했다. 맥주가 있길래 시켜봤는데 맛없었다 5번7번 다.

사마르칸트 시티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