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고민 없이 먹고 가기에 지나침이 없는 곳이다. 어쩌다보니 늦은 점심을 먹게 되어 생각없이 들어가서 먹었다. 아직 경험치가 부족해서 가게마다 마라탕 국물 맛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허구헌날 가는 마라공방하고 비교하면 살짝 땅콩맛이 덜한 느낌? 취향차이로 갈릴 수 있을 듯하다. 여기는 브로콜리에 요금을 추가로 받지 않아서 좋다. 원하는 야채 종류가 다 있어서 마음껏 먹었다. 쇠고기는 따로 요청하면 찾아다 주신다. 다만 매장이 위생적이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다. 네이버영수증리뷰를 진행중이라 리뷰 올리면 탄산음료를 하나 받을 수 있다.
중경 마라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