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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개월

2년 만엔가 방문한 안주마을 토요일 12시 40분에 예약 등록했을 때 37번째였고 7시 좀 넘어서 입장할 수 있었다^^; 그치만 웨이팅의 시련도 모두 다 잊게 해주는 맛...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신선하고 저렴하고 푸짐하고 술을 계속 부르는 안주들의 향연... 다른 데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게 맞다 역시 이름값 하네요... 너무 행복하게 싹싹 긁어 먹고 나왔다🥹🥹🥹 화장실은 내부, 남녀 분리, 나름 괜찮다!

안주마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5 1층

맛집개척자

첫번째 사진 두부와 함께 나온 초록색 오이채 같은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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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rock 오이입니다. ^^ 양념된 청어알젓갈, 두부, 채 썬 오이를 함께 먹는 메뉴예요

맛집개척자

@popsmelting 아..오이 같긴 한데 너무 초록색이어서 뭔가 색다른건줄 알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