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바만세

미식과자

추천해요

5년

한 달에 한 번 갖는 책모임.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작가님이자 셰프님을 모시고 조촐하지만 특별한 책 모임을 가졌습니다. 갖고 있던 책을 다 가져가서 싸인을 받아 기분은 좋지만 팔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 먼 길을 10명도 안되는 이 작은 모임 때문에 와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거기에 더 감동. 작가의 눈물을 마셨는데 뭔가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ㅎㅎ #각바만세 #저_때문에_오신_건... 더보기

부산 수영구 수영로476번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