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독서모임을 요즘 못 하고 있지만 코로나따위 없었을 땐 2주에 한번 뻔질나게 드나들었다. 한때는 잘 안 알려진 나만의 시크릿 장소라고 믿으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알음알음 갔다가 밥먹고 코노 가는 출발점이었다. 사장님이랑 친한 대학원생들이 졸업논문을 드려서 한켠에 쫙 꽂혀있는게 귀엽 ㅎㅎ 그런데 규빈이가 하트시그널에서 여기 촬영한 이후로 핫플이 되어버렸다 ㅠㅠ 규빈이..왜그래써... 사장님이 중국에서 직접 차를 공수해오실 정도... 더보기
반조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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