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맛집

#옥산집 군산 순대국밥거리에서.. 아담하고 노포 느낌 솔솔 풍기는 식당 분위기. 자리에 앉아 소주 1병 주문했더니 머릿고기 넉넉하게 내어주시고.. 촉촉한 머릿고기에 통통하고 뽀얀 새우젓 살짝 얹어 먹으니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그 맛이 일품. 아주 푹 익어서 시큼하게 톡 쏘는.. 묵은지맛 김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깍두기와 곰삭은 파김치까지 내어 주시는 인심. 밥 한 공기 물에 말아 김치 깍두기만 얹어 먹어도 맛이 ... 더보기

옥산집

전북 군산시 동신영길 23-1

#쉐프의순대국 아담한 공간. 뽀얀색 사골국물에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비계 없는 살코기.. 퍽퍽하지 않고 브드러운 돼지고기에 콩나물도 들어있고. 부추 듬뿍 넣어 한 뚝배기.. 담백하고 시원해서 다대기 없이 맑게 먹어도 매력있는 돼지국밥. 여기 머리고기가 잡내 없이 쫄깃해서 맛있는 술안주. 새우젓에 맛있게 한 점 들깨가루 들어간 초장에 찍어 먹어도 넘 맛있는 머리고기. #국밥 #돼지국밥₩10,000 #맛집 #국밥맛집 ... 더보기

쉐프의 순대국

전북 군산시 구영6길 60-1

광주 서구 화정동 <봉자순대국밥> 학동에 있던 곳이었으나, 화정동으로 이전했어요. 몇년전에 갔을땐 진짜 감동했었는데, 기분탓인지... 좀 감동이 덜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봉자순대국밥은 막창순대가 맛있어서 좋습니다. 선지랑 야채가 조화가 좋아 부드러운 속이 특징이에요 세담로드 평점 ★★★★ #광주광역시맛집 #광주맛집 #광주서구맛집 #화정동 #화정동맛집 #서부시장 #서부시장맛집 #봉자순대국밥 #국밥맛... 더보기

봉자 순대국밥

광주 서구 군분2로5번길 2

광주 서구 농성동 <부부국밥> 제가 정말 자주가는 국밥집입니다.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국밥이 정말 맛있고, 요기 김치가 또 예술입니다. 또, 국밥이랑 함께 시켜먹는 미니수육까지!! 세담로드 평점 ★★★★★ #광주광역시맛집 #광주맛집 #농성동 #부부국밥 #광주국밥맛집 #국밥맛집 #서구청근처 #세담로드

부부국밥

광주 서구 경열로26번길 5

광주 북구 북동 <남촌국밥> 소면이 들어가는 돼지국밥 맛집입니다. 육수가 깔끔한 맛입니다. 고기 건더기도 많구요. 양념풀고, 부추넣고 소면도 넣어서 먹고 반찬으로 주시는 오징어젓갈도 얹어서 먹다가 밥말아 먹으면 끝! 세담로드 평점 ★★★★ #광주광역시맛집 #광주맛집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남촌국밥 #돼지국밥 #국밥맛집 #세담로드

남촌국밥

광주 북구 금재로 40

광주 북구 오치동 <창평국밥> 여기는 막창국밥이 맛있는 자주가는 맛집 중 하나! 막창에 누린내 없고 막창 특유의 고소함과 뜨끈한 국물이 주는 콜라보!! 숟가락으로 막창을 떠서 국물이랑 술술 넘기고 밥 반공기 남을때쯤 말아서 오지게 흡입! 세담로드 별점 ★★★★★ #광주광역시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광역시맛집 #광주맛집 #창평국밥 #막창국밥 #막창 #국밥 #국밥맛집 #맛집로드 #맛집팔로우 #세담로드

창평국밥

광주 북구 천지인로 103

광주 서구 운암동 <큰집 진 국밥> 진한 고기 국물에 뚝배기 가득담긴 고기들 고기만큼 가득 담긴 부추향 모든 것들이 완벽했던 개인적으로 광주에서 만난 국밥 중 최고의 맛집! 앞으로 단골될듯 세담로드 평점 ★★★★★ #광주광역시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광역시맛집 #광주맛집 #모듬국밥 #국밥맛집 #국밥 #광주국밥맛집 #맛집로드 #맛집팔로우 #세담로드

큰집 진 국밥

광주 북구 북문대로159번길 42

초면에 실례지만 사랑합니다 망원동 #송정 #돼지국밥 망원에 맑고 맛있는 국밥집이 생겼대서 평일 늦은 6시에 방문했을 때,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한 국밥집. 아쉬움이 커서 연락드리고 웨이팅 걸어 오픈시각에 입장했다. 정성스러운 손길로 음식을 준비해 내어주시는데 특별히 토렴하시는 모습을 자리에서 지켜보니 점점 마음이 부풀더라. 그렇게 그릇을 받았는데. 앞다리살과 항정살과 맑은 육수, 토렴된 밥이 실로 정갈하고 은은하고 따뜻하고... 더보기

송정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7길 38

Tabe_chosun

추천해요

1년

맛은 기본, 기억은 덤입니다. 유년기에 처음 강동구로 넘어왔을때 살던 고덕동. 그 당시 강동구는 성장을 시작하던 베드타운이었기에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이곳 주공아파트로부터 강동러의 삶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 어렸을 때 "소머리"라는 이름에 끌려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 곳인데, 고맙게도 근 20년의 세월을 지나 아직도 성업중인 곳이었다. 옛날엔 좌식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깔끔한 입식 좌석으로 바뀌었다. 메뉴는 소머리국밥들과 특이... 더보기

옛날 소머리 국밥집

서울 강동구 동남로82길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