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심상치 않은 신생 야키토리 오마카세” 교내 동아리 분들과 야키토리 미유에 갔습니다. 닭가슴살, 허벅지살부터 닭벼슬, 비장, 대동맥, 정소까지 다른 야키토리야에서는 보기 힘든 부위들도 맛보았는데요. 부위마다 개성이 뚜렷하게 살아 있어 먹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공룡처럼 큰 토종닭에서 나오는 기름지고 바삭한 껍질, 촉촉한 육즙, 연한 육질은 다르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짭조름하니 안주 간으로도 기가 막히게 맞더군요... 더보기

야키토리 미유

서울 서초구 청두곶길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