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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신문로 #모담다이닝 "조금씩 다른 음식, 너무나 똑같은 서비스" 시내 모임에 종종 추천 받는 집이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입장할 때 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고 한정식이라는 기본 틀에서 조금씩 일탈을 하는 음식들이 꽤나 좋다. 첫 음식인 방어회도 마치 카이센동 처럼 멋지게 내어주시고 배추전도 <명란>이라는 킥을 쓰신다. 골뱅이는 좀 질겼지만 관자의 조리 정도가 좋은 해물찜도 이집이 꽤나 각잡힌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 더보기
모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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