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에요
5년
이제야 다녀온 압구정 힙의 끝판왕 무지막지하게 붉은 조명만큼이나 맛도 쨍쨍해요 정육점 무드의 빨간 레자 앞치마 덕에 강제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기도 하고, 가게 분위기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벨 없는 건 불만) 마라탕은 마라가 아주 많고 간도 센 편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맛에 큰 감흥은 없었네요. 재료 맛이 안느껴질 정도로 짱쎈 맛이었어요... 상해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쎈 느낌🥵 마라롱샤를 먹어봤어야 했나. 연태소주... 더보기
벽돌 해피푸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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