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호박집

드람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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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1966년 부터 영업한 오래된 곳. 순대국과 정식 주문. 국물은 약간의 양념이 되어 나온다. 정식에는 아바이순대(대창을 사용하진 않았다)와 오소리감투 위주로 구성. 넉넉한양이 맘에 든다. 국물도 다른 곳은 더 달라고 하면 조금만 채워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곳은 두 그릇 모두 넉넉히 국물을 채워서 덥혀 주심. 전체적으로 먹을만 하다. 아쉬운 점은 이모님이 편육을 잊었단 것과 깍뚜기가 마른 채로 나왔고 부추가 떨어져서 리필이... 더보기

호박집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