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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경을 벗는다면” 오랜만에 형들이랑 감자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부터 알고 있던 곳이었지만 카카오맵 평점이 낮고 바이럴도 심한 것 같아서 보류했던 곳인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푸디분들의 평가와 형님들의 추천으로 믿고 갔어요 이날 주문한 건 감자탕 중. 다데기가 완전히 풀리기 전에는 예상과는 달리 맑은 국물이라 편하게 시작하기에 좋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들깻가루가 국물 전반에 스며들어 그라데이션처럼 점점 진해지는데 ... 더보기
오준이네 감자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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