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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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광고가 많아서 의심했는데 의외로 맛도 있었어요
오준이네 감자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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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찜 솔직히 맛있었지만 엄청 깨끗한 식당은 아니라 아쉽다. 안에 자리가 있어도 주방이 감당할 수 있는 테이블의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필요한 식당이다. 용산은 진짜 다 웨이팅이라 비교적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여기가 나쁘지 않은 선택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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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오준이네감자탕 숯불향과 양념맛이 좋은 뼈찜!! 직원분들이 정신없이 바쁘신건 알겠지만 응대도 약간 정신없어서 그건 아쉬웠습니다 - 숯불뼈찜 /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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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얼마안된 오준이네 감자탕을 다녀옴. 평일 점심에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늦은 점심에 갔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점심이라 뼈찜이나 감자탕보다는 11000원짜리 뼈해장국을 시켜봤는데 양이 되게 많았다. 맑은 국물이 특이하고 조금은 다른 맛이었다.
방금 먹고 왔는데 짱 맛있음. 가오픈이라 족발, 보쌈, 불족발은 없지만 칼칼한 타입의 뼈찜과 구수한 들깨가루의 뼈해장국에 소주 마셨습니다. 4시까지하고 3시가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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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미나리에서 새로 오픈한 24시 감자탕 뼈찜 족발 보쌈 전문점 어제 가오픈 시작했고 사람이 무척 많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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