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라성시경

따뜻해

추천해요

1년

아주 예전에 영국 사람한테 ‘우리는 경기장 안에서 술 마시기가 힘들어서 인근 펍에서 미리 제끼고 간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삼산으로 배구 보러 가기 전에 그걸 제가 했네요😇🤪 이름에 기사식당이 들어갔지만 기사님이 아닌 저희에겐 오로지 술이 엄청나게 생각날 메뉴들로 가득하다..ㅋㅋ 그 중에서도 굴이 들어간 얼큰이영양굴밥과 굴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굴해장국은 제철을 맞아 튼실해진 굴에 콩나물과 무가 시원함을 추가해줬고 바다 향을 ... 더보기

까치 기사식당

인천 부평구 백범로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