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바게트랑 삼색콩치아바타만 사려고 했어 정말이야 이미 결제까지 마친 상태였다구 결제 금액도 만 원 아래로 끊고 나의 절제력에 얼마나 뿌듯해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서 내 계획에도 없던 올리브치즈치아바타 소금빵 식빵 명란바게트 허니포테이토를 쓸어 담아 온 자가 있었어 그 자는 계산대 옆에 놓인 시식빵에서 반죽의 비범함을 맛보고는 지 혼자 일방적으로 제빵사 선생님과 5초 만에 쌓은 신뢰와 라뽀로부터 새롭게 태어난 또 다... 더보기
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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